4월의 인사

4월은 매우 바쁜 달이었습니다.
심지어 이 인사는 4월 28일에 작성되고 있습니다..

일에 치이면서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기 위해 운동을 조금씩 자주 했습니다.
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 스스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.

퇴근하면 집에서 밥을 먹고 쇼츠를 1시간 정도 봅니다. 말하자면 꽤나 쑥스러운 생활 루틴일 수 있지만, 멍하니 즐거움을 찾으면서 가끔은 요리를 이렇게 해봐야겠다, 라던지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들을 만날때도 있고 웃음짓게 만드는 귀여운 생명체들을 만날때도 있어,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고 생각 중 입니다.

리사 오노의 공연을 보고 사인도 받았군요. 이렇게 회고처럼 작성되는 대문인사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.

이 글을 읽는 그쪽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든 4월이었기를 꽤나 진심담아 바래봅니다..

마지막으로, 뉴진스 화이팅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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